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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14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A조 1차전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의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개최국 러시아는 지르코프, 이그나셰비치, 쿠테포프, 마리오 페르난데스가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조브닌, 골로비치, 가진스키, 자고에프, 사메도프가 미드필더로 출전하는 가운데 최전방 공격수는 스몰로프가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아킨페프가 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알 샤흐라니, 오사마 하우사위, 오마르 하우사위, 알 부라이크가 4백을 구축한다. 미드필더로는 알 파라즈, 오타이프, 알 세흐리, 알 자삼, 알 도사리가 나서고 알 살라위가 스트라이커를 맡았다. 골문은 알 무아이우프가 지킨다.
daerye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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