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래퍼 딘딘과 그룹 에이프릴 윤채경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딘딘과 윤채경의 소속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며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딘딘과 윤채경이 과거 Mnet 예능프로그램 '음악의 신'에서 신분을 쌓아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체적 목격담도 이어졌으며 딘딘이 윤채경을 여자친구라고 주변해 소개하고 다니기도 했다고.


한편, 딘딘은 래퍼로 활동하면서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 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 출연해 배우에 도전하기도 했다. 윤채경은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프로젝트 걸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와 I.B.I(아이비아이)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에이프릴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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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 김도훈 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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