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고 추워라. 아이린 살려~


하지만, 아이린은..


[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역시 아이린이었다!'. 레드카펫이 진행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 미소를 잊지 않았다. 강력한 한파도 아이린의 미모를 굴복시키지 못했다는 뜻. 지난 달 25일 오후, 서울 고척돔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스포츠서울 주최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한 대세 걸그룹 'Bad Boy' 레드벨벳 아이린의 '지젤예(지구에서 제일 예쁜)', 그때 그모습을 한 자리에 모았다. 2018.02.23.


'지젤예' 아이린, "추워도 미모는 포기 못해!"


'지젤예' 아이린, "추워도 미모는 포기 못해!"


'지젤예' 아이린, "추워도 미모는 포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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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예' 아이린, "추워도 미모는 포기 못해!"


'지젤예' 아이린, "추워도 미모는 포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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