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정숙이 연인 상철과 열애 후일담을 전했다.
28기 정숙은 15일 자신의 SNS에 “우리 처음 눈(?) 맞은날”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나는 솔로’ 28기 멤버들의 정모 현장이 담겨있다. 이들은 방송 촬영이 끝난 뒤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28기 정숙과 상철은 이날 모임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28기 정숙은 “그날의 오묘한 분위기 느껴지나요”라고 덧붙였다.
28기 정숙과 상철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최종 커플이 되지 않았으나 이후 실제 연인이 됐고, 현재 ‘나솔이’(태명)를 임신 중이다. 내년 5월 중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연내 결혼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