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모델 김진경이 남편인 축구선수 김승규와의 결혼 1주년을 맞아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김진경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Happy 1st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딱 붙어있는 김진경과 김승규 부부의 모습은 신혼부부답게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김진경은 김승규의 손을 꼭 잡고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김승규를 꼭 끌어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진경은 축구선수 김승규와 지난해 6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호연, 이현이 등 김진경의 지인들을 비롯해 손흥민, 황희찬을 비롯해 이승우, 조규성, 정우영, 백승호, 박주호, 황인범 등 수많은 축구 스타들이 참석해 김승규의 결혼을 축하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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