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고윤정이 전하는 한여름의 시원한 바캉스룩이 바다를 배경으로 공개됐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자사 앰버서더 고윤정과 함께한 ‘프레시벤트’ 여름 시즌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여유로운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고윤정은 자연 속에서 청량한 무드를 자아내며 디스커버리의 프레시벤트 컬렉션을 착용,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여름 패션을 완성한다.

주목할 제품은 ‘프레시벤트 버뮤다 카고쇼츠’와 ‘프레시벤트 여성 파라슈트 카고스커트’.

‘프레시벤트 버뮤다 카고쇼츠’는 4.5부 기장의 무릎 위 팬츠로, 냉감 기능성 프레시벤트 소재와 자외선 차단 기능, 발수 가공 처리된 코튼 블렌드 원단을 적용해 야외 활동에서도 시원함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카고 포켓이 더해진 실루엣은 아웃도어와 일상 모두 어우러지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프레시벤트 여성 파라슈트 카고스커트’는 이중 포켓과 다트 디테일을 더한 입체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냉감 기능성 소재와 발수가공 나일론 혼방 원단, 그리고 허리 내장 이밴드로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프레시벤트 컬렉션은 무더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활용 가능한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실용성과 감각을 겸비한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사진|디스커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