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연인 트래비스 켈시가 공공장소에서 뜨겁게 포옹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외신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아트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서 포옹했다.

이후 트래비스 켈시는 춤을 추다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뮤직 페스티벌에 관객으로 참여했다. 주위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연인인 트래비스 켈시와 애정행각을 나누기도 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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