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그룹 UN 출신 배우 겸 가수 최정원이 개인채널 활동을 재개했다.

14일 최정원은 자신의 채널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라이딩을 하며 뒷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정원의 게시물을 올린 것은 상간남 피소 논란 이후 약 1년 4개월만이다.

최정원은 지난해 1월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고소인 B씨는 자신의 아내와 최정원의 불륜을 주장하며 최정원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정원은 “A씨의 배우자와는 20대 초반부터 가깝게 지내던 친구 사이일 뿐, 과거 서로 연인 또는 이와 유사한 감정으로 만난 사실이 없다”고 직접 반박했다. 이와 함께 A씨에 대해 협박, 명예훼손, 모욕, 명예훼손 교사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협박, 명예훼손교사 등의 혐의에 대해 경찰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며 최정원을 무고죄로 추가 고소했다.

지난해 8월 열린 손해배상청구 소송 1차 공판에서도 양측은 입장차를 이어가며 지난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현재 해당 소송은 지난해 12월 첫 변론기일 이후 다음 재판이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최정원은 2000년 남성듀오 UN으로 데뷔해 ‘선물’, ‘파도’ 등의 곡을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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