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SSG 추신수(40)의 아내 하원미가 세월이 무색한 몸매를 자랑했다.

6일 하원미는 “콧구멍 바람 쐬러 나왔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하원미는 투피스 정장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해당 게시물은 강화도를 태그하고 있어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국, 한국 왔다 갔다 힘들 텐데 대단하세요”, “갈수록 리즈로 돌아가고 있어요”라는 등의 극찬을 남겼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의 동갑내기 아내로, 현재 미국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근무 중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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