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송중기가 명품 L사 슈트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0일 루이비통 공식 채널에는 “칸국제영화제2023”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블랙 슈트를 말끔히 차려입은 송중기가 미소와 함께 등장했다. 송중기는 깔끔한 외모와 핏으로 완벽한 모델의 정석을 보여줬다.

송중기는 “어서 빨리 레드카펫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 이 슈트를 줘서 감사하다. 이 슈트는 내게 자신감을 준다. 나는 이 순간을 사랑한다. 칸을 사랑한다. 루이비통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화란’으로 칸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에 섰다.

그는 지난 1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 소식과 함께 2세 임신 소식을 밝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송중기는 임신 9개월 차 만삭의 아내와 칸 일정을 함께했으며 내내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눈길을 끌었다.

merry061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