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심형탁이 예비아내 사야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심형탁은 “사야..나는 이 사진이 좋아..#사야 #심형탁 #결혼 #셀프 #웨딩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나무가 가득한 울창한 숲속에서 심형탁과 사야가 웨딩 사진을 찍고 있다. 흰색드레스를 입은 사야와 캐주얼한 블랙 의상으로 대비를 준 두 사람은 코믹한 포즈로 웃음을 줬다.

특히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 선남선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4년 열애 끝에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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