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축구스타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미스코리아 미모를 뽐냈다.

21일 이혜원은 “어제저녁 8시 67회 미스서울심사를 43회 미스서울및 본선 미스코리아 선배로서 심사 및 시상을 하고 왔다”고 남겼다.

사진에는 제67회 미스서울 선발대회에 참석한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진’ 수상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혜원은 “오랜만에 후배들을 보고 너무 반갑고 10월 본선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러 방법으로 각자 자리에서 국위선양해 주시는 멋지신 분들 너무 많아 감탄 또 감탄하고 있지만 미스코리아도! 한국을 알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일에 힘써왔고. 새로운 2023 미스코리아 후배님들을 10월에 손꼽아 기다리며 응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혜원은 “#딸 나이가 후보 #부끄 #이혜원 #알고 보니 미스코리아였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서 입상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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