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방송인 맹승지가 달라진 미모를 공개했다.

맹승지는 2일 “+10kg, 1 or 2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맹승지는 앳된 과거와 확 달라진 현재를 비교한 모습을 담았다. 여리여리했던 맹승지는 한층 건강해진 비주얼과 글래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체중이 늘어난 후 맹승지는 당당하고 밝은 모습이 느껴져 미소를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이 예뻐”, “지방이 이렇게 섹시한 거였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후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많았다.

같은 해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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