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코미디엄 겸 영화감독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깜찍한 미모를 공개했다.

35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귀염뽀작한 모습이다. 이솔이는 28일 개인 채널에 미용실에서 찍은 항공샷을 올렸다.

손을 최대한 멀리 뻗어 왼쪽 상단에서 정수리를 직격하는 각도로 이마가 넓고 하관이 짧아보여 동안미모를 완성하는 샷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3등신 만화캐릭터같은 귀여운 항공샷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헤메쌤들이 MZ 처럼 찍어주심.. ‘아 엠제트들이 이렇게 찍는다구?’ 했다가 엠제트 부터 틀렸다고 엠지라고!!!”라며 구박당한 일화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거 소장각인데요” “푸헤헿ㅎㅎ 엠지 각도”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8월15일 7세 연상의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고, 제약회사 직원이었던 이솔이는 퇴사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박성광은 결혼 후 영화감독으로 변신, 지난 22일 첫 장편영화 데뷔작 ‘웅남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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