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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피오. 출처 | 피오 채널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가수 겸 배우 피오(본명 표지훈·30)가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2일 피오 공식 채널에는 “우리 군인 지훈이 생일 축하해. 9월 27일만 기다릴게! 함께 축하해주세요. 다들 맛점”이라는 글과 함께 피오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병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피오의 늠름한 모습이 담겨있다.

통통하니 귀엽던 볼살이 쏙 빠진 피오는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이다.

한편 피오는 지난해 3월 28일 해병대에 입대해 복무 중으로, 올해 9월 27일 전역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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