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ENT_보도자료] 박현호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가수 박현호가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주목받고 있는 박현호는 2021년 9월‘돈돈돈’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앞서 지난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이자 서궁이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한 박현호는 2016년에는 아임(I’M)이라는 새로운 활동명의 알앤비 가수로 활동했다.

이런 그가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69번 가수로 등장, 첫 무대를 선보이며 안방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박상철의 ‘꽃바람’을 첫 곡으로 선곡해 열창한 그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로 연예인 판정단과 대중의 마음에 불을 지필 수 있었다.

뒤이어 본선 2차전 ‘1:1 라이벌전’에서는 남진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 킹의 힘을 여지없이 증명해 보였다. 정열적인 투우사로 변신한 박현호는 눈길을 사로잡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1:1 라이벌전’을 펼친 이하평과의 완벽한 표 차이를 거둬내며 압승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31일 방송되는 본선 3차 ‘디너쇼 미션’에서는 ‘트롯파이브’ 멤버들과 초호화 무대를 꾸미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현란한 아크로바틱과 함께 펼쳐진 무대에서 박현호는 아이돌 출신다운 무대 매너부터 멤버들과의 조화로운 화음까지 보는 이들에게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2013년 데뷔 이후 여러 활동을 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인 박현호가 이번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숨겨져 있던 재능을 발산하며 대중의 마음을 녹이는 와중,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추후 새롭게 선보일 무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박현호가 출연하고 있는 MBN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고 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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