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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홍김동전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방송인 홍진경의 평창동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홍진경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홍김동전’ 17회는 ‘동전세끼 홈스테이’가 펼쳐졌다. 명품이 가득했던 조세호 집에 이어 홍진경이 호스트가 되어 자신의 집에 멤버들을 초대했다.

그의 3층 평창동 집은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럭셔리 하우스였다. 멤버들의 감탄은 끝날 줄 모르며 계속됐다.

홍진경 집은 모던함을 기본으로 한옥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세련되면서 따뜻함이 더해진 집이었다. 홍진경의 뛰어난 감각이 그대로 묻어났다.

넓은 거실은 여러 명의 제작진이 들어가도 공간이 여유로워 얼마나 큰 규모의 집인지 가늠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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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홍김동전

김숙은 “뷰가 너무 좋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통창에 비치는 뷰는 시선을 압도했다. 막힘없는 시야에 북악산이 보이는 뷰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주우재는 홍진경에게 “엄마”라며 너스레를 떨어 홍진경을 웃음 짓게 했다.

홍진경 집의 하이라이트는 히노끼탕이었다. 넓은 욕실에 넉넉한 사이즈의 히노끼탕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조세호는 “내가 지금 옷을 살 때가 아니네. 여길 보니까 욕심이 생기네”라며 결심한 듯 말했다.

넓은 정원을 본 주우재는 “여기 ‘기생충 집’이네. 매일매일이 리조트에 있는 느낌이겠다”라며 재차 감탄했다.

홍진경은 이 집에 살고 있을 때 언제 행복하냐는 질문에 “항상 감사하다. 어릴 때 이런 집에 사는 게 꿈이었다. 너무 힘들게 살아서 장판이 찢어져서 초록색 테이프 붙인 집에서 살았다”라고 말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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