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25일 자신의 SNS에 “바람도 하늘도 너무 청량해요. 일 나가기 전에 잠 깨러 모닝 줄넘기! 실은 커피에 빵 먹으려고 500개 후딱.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로 보이는 곳에서 줄넘기를 들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이 앳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자부터 상의까지 분홍색으로 맞춘 패션 센스도 돋보인다.

영상에는 그가 줄넘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날렵하고 가뿐하게 줄을 넘어, 그의 뛰어난 운동신경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인 임창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약 5년간 남편과 장거리 부부로 지내며 홀로 육아했다고 전해지며, 지난해부터 남편과 회사를 공동 운영하며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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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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