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개그맨 김준호, 전유성, 김대희, 오나미가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부코페' 조직위원회 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위원장, 김대희 이사, 오나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코페'는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전환되는 가운데, 극장 공연은 물론 메타버스(Comedy verse), 개그페이 등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예고했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오는 8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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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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