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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링걸 박시현. 사진 | 박시현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이제 한여름이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에 케이지의 여신들은 무엇을 할까.

원챔피언십의 대표 링걸인 박시현이 디제잉 준비에 한창이다. 박시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매혹의 블랙비키니를 입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키니여신의 자태로 박시현은 팬들을 향해 사랑의 물총을 마구 쏠 예정이다. 8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박시현은 오는 24일부터 잠실주경기장 옆에 있는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2’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EDM에 특화된 디제이인 박시현은 이날 무대에 올라 행사의 전매특허인 ‘물총싸움’을 더욱 뜨겁게 만들기 위해 여념이 없다. SNS에 ‘오랜만이야! ’라며 팬들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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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링걸 박시현. 사진 | 박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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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링걸 박시현. 사진 | 박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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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 링걸 박시현. 사진 | 박시현 SNS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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