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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1일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강승윤은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예정된 스케줄을 전면 중단했다.

3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승윤은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을 겪고 있으며 자가 격리 중에 있다.

한편, 강승윤이 소속된 그룹 위너는 오는 30일, 5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위너 2022 콘서트 [더 서클]’을 개최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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