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한예슬이 직접 남자 친구를 소개했다.

8일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남친소 :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영상에 남자친구와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남자친구를 “허니야”, “자기야”, “베베” 등의 애칭으로 부르며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공개 연인답게 사람들과 카메라 앞에서 서슴없이 스킨십과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영상 말미 한예슬은 “수많은 MBTI 중에 천생연분이 되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거기 속하신 분이다. (남자 친구는) 계획적이고, 저는 즉흥적이고 그래서 잘 맞는 것 같다”고 천생연분임을 설명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 일반인 남자 친구와의 교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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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