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글로벌 인기가 롱런 중이다.

1일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전일 기준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등 총 46개국에서 1위다. 지난달 30일과 비교하면 1위에 오른 국가 수가 2개국 늘어났다.

특히 넷플릭스 인기 지표로 통하는 미국에선 이틀 연속 3위를 차지하다, 2위로 상승했다. 이 같은 기세면 미국에서도 곧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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