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수미산장' 가수 황치열이 금주하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SKY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는 황치열, 음문석이 출연했다.


황치열은 음문석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댄스팀에 동갑내기 친구가 있었는데 문석이와도 절친이었다. 스트레스 풀 겸 나가서 놀다가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음문석은 둘의 공통점에 대해 운동과 수다를 좋아하고 술을 아예 안 먹는 것을 꼽았다.


이에 박명수는 "나이트도 안 가고 헬스만 갔다고?"라며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치열은 "노래를 해야 해서 술을 아예 안 먹었다. 숙취 때문에 노래 연습이 안된 경험이 있어 끊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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