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인한 펜더믹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홈 헬스케어 인구가 부쩍 늘어났다.
이런 시점에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다온(DAON)(대표 장승환)이 새로 선보인 2021년형 반신욕기 브랜드 ‘리턴’이 생활용품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온은 가정용 반신욕기, 사우나기 개발·생산·유통 전문 기업으로서 10여 년간 소비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친환경 제품을 제작하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 반신욕기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린 건식(乾式) ‘리턴 반신욕기’를 개발·출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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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제품 일부에만 편백나무(히노끼)를 10% 미만 사용하고도 편백 제품으로 속여서 판매하는 시중 제품과 달리, 100% 최고급 편백 원목으로만 제작한다.
기기 11면에 열선 대신 열효율이 높고 전자파 영향이 적은 카본 탄소섬유 발열체를 부착해 입체 발열 시스템을 구현했다.
따라서 발바닥, 허리, 등으로 자연스럽게 온열 실크로드가 형성돼 온열 찜질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으며 등허리 굴곡을 고려하여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오래 앉아있어도 편안하다.
기기 바닥에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토르말린, 게르마늄, 황토 성분을 함유한 세라믹 용천혈 지압기를 설치해 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데, 라돈 측정 수치가 환경부 권고 기준인 4pCi/L 범위를 초과하지 않아 안심해도 된다.
다온에서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키는 고품질·고품격 리턴 반신욕기를 소비자 가정이나 다이어트 숍 등을 방문해 직접 설치해준다.
KC, ISO, CQC, ROHS, CE 등 국내외 인증(16건)과 디자인등록(12건)을 받은 장승환 대표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없애면서 혈액 순환 개선, 면역력 강화, 감기 예방 효과를 발휘하는 다온 반신욕기 리턴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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