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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클리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의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레스큐 거즈 패드’가 화해 뷰티 어워드 부분마스크·팩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 해로 6회를 맞이한 ‘2020 화해 뷰티 어워드’는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 총 102만건의 소비자 리뷰 데이터를 분석하여 수상 후보를 선정, 100개 카테고리의 842개 제품이 최종 선정되며, 업계 최대 사용자 리뷰를 바탕으로 한 종합 뷰티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부분 마스크·팩 부문 1위를 차지한 더마토리 ‘시카 거즈 패드’는 자극받은 마스크존을 위한 진정패드로 멸균된 2중 거즈패드에 고농축 시카 에센스를 가득 담아 피부 진정· 즉각적인 수분 충전은 물론 간편한 피부결 정리를 돕는 멀티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유수의 뷰티 어워즈 8관왕 수상, 누적 판매량 53만개를 돌파한 브랜드의 대표 스테디 셀러 제품으로(2018년 8월 ~2020년 11월 누적 판매량)최근 여드름 피부 적합성 평가 시험을 완료해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18년·2019년에 이은 세 번째 부분마스크/팩 부문 1위 수상으로, 광고성 리뷰를 제외한 실사용자의 평가를 반영하여 랭크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마토리 브랜드 관계자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진정 케어’에 대한 니즈가 크게 증가해 우리 제품이 더욱 주목 받을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소비자의 진솔한 목소리가 담긴 뷰티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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