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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가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디바’를 직접 홍보했다.
신민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영화 디바♥ 기대해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검은색과 빨간색 조합의 원피스를 입고 있다.
거기에 짙은 입술 색이 더해져 신민아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 보다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디바(조슬예 감독)’로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영화에서 그는 욕망과 광기가 가득한 다이빙 선수 이영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영화는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뒤 잠재되어 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민아 외에도 배우 이유영, 이규형, 오하늬 등이 등장한다.
13일 온라인 제작 보고회에서 신민아는 “내가 이런 모습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낯설었다”라며 연기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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