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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미국과 남미 등에 출장을 다녀온 30대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인천시는 인천시 거주자 A(39)씨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부터 미국과 남미로 출장을 갔다 25일 오전 4시 30분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귀가한 A씨는 인후통 증세를 느껴 영종도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부인과 자녀 2명은 음성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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