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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경기 화성시는 진앙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 19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13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후 인천공항에서 전용리무진을 이용해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했고 이날 확진자로 판정됐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자택과 주변을 방역소독 했다.A씨는 자가격리 중 외출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시는 CCTV 확인 등을 통해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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