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피부과와 협업…베스트셀러 ‘디스컬러레이션 디펜스’ 세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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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피부과. 제공|스킨수티컬즈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병원 판매용 미국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 피부 클리닉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국내 두 번째 어드밴스드 클리니컬 스파(Advanced Clinical Spa)를 오픈했다.

‘어드밴스드 클리니컬 스파’는 스킨수티컬즈 브랜드와 클리닉의 협력을 통해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직원 교육,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고, 궁극적으로 해당 클리닉의 프리미엄 브랜딩을 구축하는 통합 비즈니스 컨설팅이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오픈하는 어드밴스드 클리니컬 스파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봄여름가을겨울 피부과 (대표 원장 김병균)이다.

봄여름가을겨울 피부과에 오픈한 어드밴스드 클리니컬 스파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인체 적용 시험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 스킨수티컬즈의 베스트셀러 ‘디스컬러레이션 디펜스 미백 세럼’을 이용한 고효능 미백 스킨케어 프로그램이다. 또한, 클리닉 방문 전·후 스킨케어에 따라 트리트먼트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념 하에 피부과 관리 후 사용 가능한 스킨수티컬즈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봄여름가을겨울 피부과 김병균 원장은 “어드밴스드 클리니컬 스파를 구축하며 다져진 상호 브랜딩 효과를 바탕으로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 만족과 신뢰를 쌓아 나가는 전문적인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킨수티컬즈를 포함한 로레알 병원약국 코스메틱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욘 젬펠 제너럴 매니저는 “두 번째 어드밴스드 클리니컬 스파의 론칭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좀 더 편리하고 가까운 곳에서 스킨수티컬즈의 전문성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고객과 브랜드, 클리닉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고효능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캐나다, 독일 등 한국 보다 앞서 어드밴스드 클리니컬 스파를 도입해 운영한 국가에서는 병원의 매출과 수익 증진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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