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2019년 온누리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대구지역 사회적 배려계층 고교생 224명에 1억 1000만 원 지원

2019 한국가스공사 온누리 장학증서 수여식
사진 왼쪽부터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이재모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제공|한국가스공사

[스포츠서울 이혜라 기자]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지역 취약계층 고교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온누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1999년부터 온누리 장학사업을 도입했으며, 올해는 대구지역 고교생 224명에게 1억 10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는 장기적인 인재 육성을 목표로 ‘온 스타트(학업 우수자)’, ‘온 재능(예체능 특기자)’, ‘온 칭찬(봉사 우수자)’ 등 분야별 장학 모델을 새롭게 도입하고 최대 3년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hrle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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