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혜라 기자]한국가스공사는 “2014년 8월 21일자 주요사항보고서에 따라 발행된 교환사채의 교환대상인 자사주 0주의 교환사채 중도상환이 완료됨에 따라 상기 자기주식은 현재 당사 법인계좌에 직접 보유하고 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가스공사는 “제출일 현재 처분후 자기주식등의 보유상황은 2014년 8월 21일자 주요사항보고서에 따라 발행된 교환사채의 교환대상인 자사주 0주가 교환청구가 된 것으로 간주하여 보유상황에 그 수량을 제외했다”며 “상기 자기주식등의 보유현황은 특정금전신탁의 만기가 도래(‘09.03.16)함에 따라 만기 해지한 후 신탁계약 등을 통해 간접취득한 자사주 전체(4,675,760주)로, 2014년 8월 21일 교환사채 발행결정에 따라 교환대상주식으로 예탁결제원에 예탁되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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