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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올 봄, 힙한 콜라보가 나왔다.
스니커즈 브랜드 스프리스(SPRIS)는 22일 “AGE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6종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프리스는 신발 브랜드로 클레이 코트, 나로, 베일리, 아리엘, 머큐리 등을 출시하였으며, 심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밀레니얼 세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는 스프리스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감과 AGE의 시그니쳐 아웃솔 형태가 합쳐져 색다른 스니커즈를 만들어냈다. 로우, 하이, 블로퍼(뮬) 형태의 스니커즈로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출시되며, 심플한 색상과 디자인에 포인트 색상의 디테일을 추가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26일 부터 5월 10일 까지 2주간 무신사 단독 선발매를 통해 10% 할인을 한다. 무신사 외에 명동, 잠실, 신촌, 천안, 전주, 광주, 대구, 서면 등 총 25개 레스모아(LESMORE)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오는 29 이후에는 스프리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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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 관계자는 “패션 슈즈의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며 “가볍고 발이 편하면서 세련된 데일리 스니커즈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 온라인 단독 발매에 앞서 오늘부터 29까지 패션 커뮤니티 ‘디젤매니아’에서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신발 뒷축 띠 부분의 컬러를 맞추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댓글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증정한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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