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파도야 파도야' 박정욱이 부모님에게 조아영을 결혼할 여자로 소개했다.
31일 방송된 KBS2 아침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결혼 허락을 받는 오복실(조아영 분)과 한경호(박정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복실과 한경호는 한경호의 부모 한춘삼(권오현 분)과 양말순(이경실 분)을 만나 정식으로 상견례를 했다. 오복실은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저 좀 예쁘게 봐주세요. 제가 잘할게요"라고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파도야 파도야'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143부작의 막을 내렸다. '파도야 파도야' 후속으로는 '차달래 부인의 사랑'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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