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삼시세끼' 윤균상이 득량도 인심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득량도에서의 셋째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침 일찍 일어난 윤균상은 목장 청소를 위해 나섰다. 가는 길에 마을 주민들을 위해 산양유도 배달했다.
냉장고에는 동네 아주머니가 주신 달걀 다섯 개가 있었다. 윤균상은 인사를 하며 함박 미소를 지었다.
지난 날에는 꽃게, 호박 등을 얻은 득량도 식구들은 섬 마을 인심에 또다시 기뻐했다.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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