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 샤베트 레시가드 착장컷 3
네파 키즈 ‘샤베트 래시가드’.  제공 | 네파 키즈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패션 아이템 ‘래시가드’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래시가드는 비키니와 달리 긴 소매를 가진 스포츠웨어로, 몸을 감싸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체온을 보호해줘 자유롭게 워터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래시가드가 성인 여성, 남성 뿐 아니라 유아동용으로 확대되며 기능과 디자인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패션업계는 앞다퉈 톡톡튀는 디자인은 물론, 신축성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키즈 래시가드’를 선보여 뜨거운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블랙야크 키즈_BK페르래시가드
블랙야크 키즈 ‘BK페르래시가드’.  제공 | 블랙야크 키즈

◇여아 전용 래시가드 확대, 패밀리룩도 OK

올 여름 시즌에는 여아 전용 래시가드가 대폭 늘었다. 여아들의 감성에 맞는 귀여운 디자인과 컬러에 ‘치마 바지’인 레깅스로 편안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네파 키즈의 ‘샤베트 시엘로 래시가드’는 그라데이션 프린트가 포인트인 여아 전용 래시가드다. 오렌지와 민트, 핑크 등 발랄한 그라데이션 디자인에 셔링 스커트로 여자 아이들만의 사랑스러움을 살렸다. 블랙야크 키즈 역시 여아 전용 래시가드를 전년 대비 확대했다. 블랙야크 키즈의 ‘BK페르래시가드’는 수영모와 긴 팔 상의, 치마 레깅스로 구성된 여아 전용 제품으로 해변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트로피컬 프린트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특히, 치마 레깅스는 따로 분리가 되지 않아 물 속에서도 벗겨지거나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도록 했다.

세트 제품 및 패밀리라인 출시로 간편하게 센스있는 휴가철 바캉스룩을 코디할 수 있다. 블랙야크 키즈의 ‘BK트로이래시가드’는 수영모와 5부 상의, 하의가 한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우주를 연상하게 하는 우주선, 별, 화성 등 아기자기한 프린트로 경쾌함을 살렸다. 네파 키즈의 ‘샤베트 래시가드’ 역시 모자부터 상의와 팬츠까지 세트로 구성돼 스타일링 하기에 간편하다. 엠엘비 키즈(MLB KIDS)는 이번 시즌 부모와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라인 래쉬가드를 내놨다. 패밀리룩으로 활용 가능한 패밀리라인 래쉬가드는 휴가철 센스 있는 미니미룩 연출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 플레이키즈 프로, 헐리 & 컨버스 국내 래쉬가드
플레이키즈 프로가 선보인 헐리와 컨버스의 ‘키즈라인 래시가드’. 제공 | 플레이키즈 프로

◇사랑스러운 디자인은 기본, 기능성도 높였다.

아이들이 입는 제품인만큼 여리고 약한 아이의 피부를 지켜줄 수 있는 기능성은 한층 강화됐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헐리와 컨버스의 ‘키즈라인 래시가드’를 지난달 22일 세계 시장 중 한국서 첫 선을 보였다. 한국 시장서 최초로 선보인 ‘키즈라인 래시가드’는 자외선 차단, 향균 기능, 편안한 착용감 등 기능성에 중점을 뒀다. 대표적으로, 헐리 키즈의 ‘래쉬가드 상하의 세트’는 가볍고 수분 흡수 및 건조를 빠르게 하는 ‘드라이핏(DRI FIT)’ 소재가 적용돼 물놀이 전후 아이의 급격한 체온 변화를 막아주는 데 탁월하다. 또, 우수한 고밀도 스판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뛰어난 항균 기능으로 땀으로 인한 2차 냄새를 없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크록스키즈 (1)
크록스 키즈의 여름 아이템 래시가드.

크록스 키즈의 래쉬가드 시리즈 역시 사방스판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격한 움직임에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피부화상, 자외선 파장을 95% 이상 차단하는 UPF 50+ 원단으로 물놀이가 잦은 여름철, 여리고 약한 아이의 피부를 지켜준다. 이밖에 블랙야크 키즈 래시가드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간 블랙야크 자체개발 소재 ‘야크블록(YAK-BLOCK)’이 적용돼 자외선에 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한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연약한 피부 보호부터 아이들의 취향까지 고려해 꼼꼼하게 기능과 디자인을 고려하는 부모들의 래시가드 문의가 늘고 있다”며 “신축성과 자외선 차단 기능, 그리고 사랑스러운 디자인까지 동시에 갖춘 키즈 래시가드가 올 여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