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그룹 라이즈 성찬(25)과 은석(25)이 두 달 만에 다시 잠실 마운드를 찾는다.
LG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정규시즌 NC전 시구·시타자로 라이즈 성찬과 은석을 초청했다”고 4일 밝혔다.
두 달 만의 재성사다. 애초 성찬과 은석은 지난 8월8일 KIA전 시구·시타자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폭염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다음을 기약했다.

성찬과 은석은 “잊지 않고 다시 초대해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시구·시타를 준비했다”며 “마지막 잠실구장에서 LG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LG에 기분 좋은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고 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LG는 잠실구장 마지막 시즌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6일 경기 입장 관중 전원에게 잠실구장 기념 자석 토퍼를 증정한다. 1루 외야 출입 게이트와 1루 내야 광장엔 팬들이 잠실에서 추억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메모리월을 설치한다. 메모리월에 적힌 메시지는 선수들이 직접 읽고, 가장 인상 깊은 메시지 3개를 선정해 작성자에게 LG 시네빔 큐브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7일까지 중앙매표소 옆에서 운영하는 ‘굿바이 잠실’ 팝업 전시에서는 잠실구장과 작별을 기념한 상품을 선보인다. 6·7일 외야캐치볼장에서는 콜랩샵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고, 경기장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해 볼거리를 더한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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