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접경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 탐색의 시야를 넓혀주기 위해 춘천 청소년육성회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가 손을 잡았다. 이들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2026 정기 연고전' 관람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대학 특유의 열정적인 스포츠와 응원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목표 설정과 도전 의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춘성중학교 학부모 동아리인 '율문천사들'의 황현미 회장이 춘천 지역 학생들과 함께 현장에 동행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장과 한국청소년육성회 춘천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평식 회장은 평소 접경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봉사 활동에 앞장서 왔다. 김 회장은 단순한 진로 및 진학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관심사와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연고전 현장 참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세상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실천적 활동의 일환이다. 무엇보다 대학 동문회와 지역사회가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협력해 이루어낸 뜻깊은 교육봉사 사례라는 점에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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