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현승 기자] 배우 조여정이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뉴욕영화제에 참석한 근황이 공개되면서 과거부터 이어져 온 조여정의 변함없는 미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여정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영화 ‘가능한 사랑’의 뉴욕영화제 참석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목선을 드러낸 홀터넥 스타일의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단정하게 정리한 헤어스타일과 간결한 액세서리가 어우러지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해 보이는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4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한층 또렷하고 세련된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뉴욕에서의 자연스러운 일상도 공개됐다.

조여정은 영화제 공식 일정뿐만 아니라 흰색 볼캡과 후드티, 조거 팬츠에 운동화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의 모습도 공개했다. 유명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의 모습과는 또 다른 소탈한 분위기였다.

예능에서는 자신의 관리 비결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조여정은 지난 8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해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운동”이라고 답했다.

그는 “하루에 한 번은 하자”는 생각으로 운동한다며 오랫동안 해온 현대무용을 비롯해 조깅과 수영 등을 한다고 밝혔다.

조여정의 과거 모습과 비교해도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조여정은 1997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올해로 데뷔 30년 차를 맞았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특히 영화 ‘방자전’을 통해 기존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후궁: 제왕의 첩’, ‘인간중독’, ‘기생충’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에는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다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조여정이 출연한 ‘가능한 사랑’은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받았으며, 조여정은 작품에서 다큐멘터리 감독 예지 역을 맡았다. 뉴욕영화제에서도 작품 관련 공식 일정에 참석하며 해외 관객들과 만났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가능한 사랑’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tbvjgustmd@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