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현승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과거 99kg에 육박했던 체중을 70kg까지 감량한 뒤 5년 넘게 유지해왔지만, 최근 다시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 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6-생존의 법칙’에서 이전과는 다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조세호는 비니와 선글라스, 조끼 등을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그런데 눈길을 끈 것은 패션보다 얼굴이었다. 과거보다 한층 살이 오른 모습이 포착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조세호의 체중 변화가 화제가 됐다.
조세호는 과거 체중이 최고 99.8kg까지 올라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다이어트를 통해 70kg대까지 감량했고, 한동안 체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연예계 대표적인 ‘유지어터’로 주목받았다.
특히 조세호는 2024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과거 99kg에 육박했던 체중을 90kg에서 71kg까지 줄였으며, 약 5년 동안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히 살을 빼는 데 그치지 않고 오랜 기간 체중을 유지했다는 점 때문에 조세호의 다이어트는 더욱 관심을 받았다.
조세호는 지난해에도 자신의 체중 관리와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해 평소 체중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중요하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에도 자신이 99.8kg에서 70kg까지 감량한 뒤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에서는 과거의 날렵했던 얼굴과 비교해 다소 후덕해진 모습이 포착됐다. 수년간 유지했던 체중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이면서 ‘요요’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이번 변화가 더욱 눈길을 끄는 데에는 조세호의 최근 활동 상황도 영향을 미쳤다.
조세호는 지난해 말 특정 인물과의 친분을 둘러싼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조세호 측은 해당 인물과 단순한 지인 관계였으며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후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이후 조세호는 넷플릭스 ‘도라이버’ 시리즈를 통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월에는 프로그램을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관계에 있어 부주의했던 것”이라며 사과하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약 8개월 만에 SNS 활동도 재개했다. 당시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도라이버 시즌6’ 출연 소식을 직접 알리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5월에는 최준희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은 모습이 공개되며 근황이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에도 이전보다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이번 모습은 활동 중단 이후 조금씩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세호의 현재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준 셈이다.
99kg에 육박했던 체중을 70kg대까지 감량하고 5년 넘게 유지했던 조세호. 오랜 시간 이어진 체중 관리 끝에 다시 변화가 포착되면서 그의 다이어트 성공담 역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tbvjgustm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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