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연속인 한국 양궁
‘3관왕’ 노리던 강채열 개인전 8강 탈락

[스포츠서울 | 오카자키=강윤식 기자] 한국 양궁 충격의 연속이다. 강채영(모비스)이 개인전 8강에서 탈락했다.
강채영은 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열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8강 쿰쿰 아닐 모호드(인도)에게 4-6으로 졌다.
강채영은 1세트 첫 세 발에서 9점, 10점, 9점을 쐈다. 상대에게 1점 뒤지면서 세트 포인트 2점을 빼앗겼다. 2세트에선 10점, 9점, 9점을 맞추면서 28-27로 승리, 세트 스코어 2-2 균형을 맞췄다.

3세트 첫발에서 9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발도 9점이다. 마지막 화살도 9점에 꽂혔다. 27점을 기록하면서 28점을 쏜 상대에게 패했다. 세트 스코어 2-4다.
4세트 역시 9점으로 출발했다. 두 번째 화살에서 오랜만에 10점이 나왔다. 이 구간에서 상대와 19-19 동률을 이뤘다. 먼저 10점이 나왔다. 그러나 상대도 10점이 나오면서 29-29다. 세트 포인트 1점을 나눠 가지며 3-5다.
운명의 5세트. 첫발 10점에 적중했다. 두 번째는 9점이다. 세 번째도 9점으로 28점이다. 다만 상대도 28점을 적었다. 세트 포인트 1점밖에 챙기지 못했다. 4-6 패배로 8강 탈락이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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