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키색 튜브톱 비키니부터 살구빛 그물 시스루까지…‘워너비 바디’ 입증

[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국민 드라마 속 순수한 원조 아역 스타의 이미지는 이제 온데간데없다. 배우 김희정이 이국적인 포르투갈의 정취 속에서 탄탄한 건강미와 파격적인 비주얼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붙잡기엔 충분했다.

18세기 역사 품은 와이너리, 시선 훔친 ‘구릿빛 피지컬’

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포르투갈 도우루 밸리(Douro Valley)에 자리한 5성급 와인 호텔 ‘킨타 다 파셰카(Quinta da Pacheca)’에서 보낸 힐링 모먼트를 대방출했다. 18세기부터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상징적인 포도밭 정원을 배경으로, 김희정은 한 폭의 화보 같은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의 과감한 휴양지 룩은 단연 독보적이다. 푸른 와이너리를 뒤로한 채 올리브·카키 톤의 튜브톱 비키니를 착용한 그는 라탄 페도라를 무심하게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햇살을 받아 빛나는 구릿빛 피부와 군살 하나 없는 볼륨감 넘치는 실루엣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살구빛 시스루’부터 ‘청량 수영장’까지…다채로운 매력 발산

패션 센스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국적인 돌길 위에서는 각선미가 은은하게 비치는 살구빛 그물 점프수트에 슬리퍼를 매치해 길쭉한 피지컬과 우아한 실루엣을 뽐냈다.

반면 에메랄드빛 야외 수영장에서는 물속에서 머리를 가볍게 쓸어 넘기며 해맑고 청량한 미소를 지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밀짚 페도라 아래 또렷한 아이라인과 인형 같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초밀착 클로즈업 컷에서는 러블리한 매력도 함께 보여줬다.

‘원조 베이글녀’의 위엄…글로벌 팬심 들썩

김희정의 파격적이면서도 세련된 근황이 전해지자 온라인 공간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사진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진정한 핫보디의 정석”, “풍경보다 김희정 미모가 먼저 들어온다”, “자연스러운 건강미가 너무 멋지다” 등 열띤 찬사를 쏟아냈다.

2000년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아역 시절부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희정은 꾸준한 자기관리와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을 구축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내는 그가 이번 휴식 이후 차기작과 다양한 무대에서 어떤 매력적인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쏠린다. white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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