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민주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의 국제학교 진학을 준비하며 아내와 ‘두 집 살림’ 중인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침대에 누워 듣기 좋은 경제 이야기, 김구라 경제 연구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송도의 주거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가 지금 본의 아니게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며 “우리 집사람이 벌써 일산에 안 오려고 한다. 송도 간 지 3주밖에 안 됐는데 벌써 안 오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아내가 송도의 생활 환경을 마음에 들어 한다고 전하면서도 “나는 그래도 일산이 좋다”고 말했다.

앞서 김구라는 딸의 국제학교 진학을 위해 송도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딸 수현 양이 인천 송도의 한 국제학교 2차 전형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아내가 3차 전형이 남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김구라가 직접 ‘두 집 살림’을 언급하면서 딸의 교육을 둘러싼 가족의 근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구라의 딸이 지원한 학교는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국제학교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는 유치부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이수할 경우 순수 교육비가 약 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했으며 2021년 딸 수현 양을 얻었다. 늦둥이 딸의 국제학교 진학을 준비하며 송도로 생활권을 옮긴 가족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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