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우 유인나와 함께해온 세월을 돌아보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아이유는 15일 자신의 SNS에 “Sure YOO IN NA we best soulmate”, “Dear my crazy soulmate”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으로 구성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에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오랜 시간 함께 추억을 쌓아온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풋풋한 시절의 모습부터 최근까지 두 사람이 나란히 포즈를 취한 자연스러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게시물의 배경음악이자 영상의 핵심으로 사용된 신곡 ‘Dear my crazy soulmate’는 아이유가 지난 10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의 수록곡으로, 아이유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유튜브 채널 곡 소개란에 “유인나에게”라고 적으며 노래의 주인공이 유인나임을 명시했다. 가사에는 “넌 내 앞에선 평생 이상해도 돼”, “결국에 세상이 우릴 포기할 때까지 이대로만 우리 둘만”, “같이 이상한 gramma 둘이 되는 게 꿈이야” 등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아끼며 오랜 세월을 함께하고자 하는 진심 어린 마음이 녹아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인연을 맺은 이들은 어느덧 16년째 깊은 우정을 이어오며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으로 자리 잡았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진정한 우정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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