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1994년 방영돼 신드롬을 일으켰던 공포 드라마 ‘M’이 33년 만에 귀환한다.
티빙 오리지널 ‘M:리부트’(연출 임대웅, 극본 홍은미 이정은)는 발레리나 마리의 몸에서 깨어난 의문의 인격 ‘M’과 초록빛의 잔상을 쫓는 형사 지석이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다.

장르물에 강한 제작진이 뭉쳤다.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영화 ‘스승의 은혜’ 등을 연출한 임대웅 감독과 영화 ‘히든페이스’ 각본의 홍은미 작가, 신예 이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원작의 긴장감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정채연은 발레 유망주 ‘마리’, 베일에 싸인 천재 외과의사 ‘제니’, 그리고 미스터리한 인격 ‘M’까지 데뷔 첫 1인 3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정채연은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새로운 도전인 만큼 많이 공부하고 경험하며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제 안에 어떤 새로운 모습이 있을지 저 역시 궁금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쁘다. 많이 배우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건주는 제니를 둘러싼 의문의 사건을 추적하는 에이스 형사 ‘지석’으로 분한다. 끈질긴 수사력으로 사건의 실체에 다가서는 인물로, 정채연과의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이끌 예정이다.
정건주는 “‘M:리부트’에서 지석 역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 설레고 기쁘다”라며 “처음으로 형사 역할에 도전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해석으로 돌아오는 티빙 오리지널 ‘M:리부트’는 오는 2027년 공개된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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