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지수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5년째 국내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필리핀에서 활동 중인 최신 근황을 직접 전했다.
지수는 지난 14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동현으로서 촬영 현장에 있었고, 가족과 함께 현장 밖에서(On set as Dong Hyun, Off set with family)”라는 글과 함께 “사랑스러운 9월의 날들(Lovely September days)”이라는 문구를 올려 현지 촬영 현장 및 가족과 보내는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특히 지수는 액션 드라마 시리즈 ‘Taskforce Firewall’의 포스터를 올리며 해외 신작 출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 지수는 얼굴의 큰 흉터와 수염을 더해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다른 출연자들과 활짝 웃는 모습, 가족과 함께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상 등도 공개했다.



1993년생인 지수는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해 ‘힘쎈여자 도봉순’,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달이 뜨는 강’, 영화 ‘글로리데이’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2021년 3월 주연작 ‘달이 뜨는 강’ 방영 도중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돼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으며,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해지 후 국내 연예계 활동을 완전히 중단한 바 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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