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남양유업이 한부모가족의 육아를 지원하고 소비자 참여형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 ‘동행데이’를 진행한다.

동행데이는 소비자가 캠페인 대상 분유를 구매하면 동일 수량의 제품이 자동 적립돼 연말 한부모가족에 기부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총 1356캔을 적립하면 연간 목표치를 넘어었다. 제품은 (사)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전국 한부모가족에게 전달됐다.

올해 캠페인은 남양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매월 11일 진행한다. 하루 동안 적립된 분유 수량은 다음 날 스토어 페이지에 공개한다. 이달부터는 지원 대상 제품을 늘려 아기 월령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아이엠마더(2·3단계)’에 ‘유기농 산양분유(2·3단계)’를 추가하고, 신생아를 위한 ‘아이엠마더 첫 100일 분유’와 ‘유기농 산양 첫 100일 분유’도 캠페인 대상에 포함했다.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지원할 수 있는 제품군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한부모가족 응원 이벤트’도 마련했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멤버십 라운지 이벤트 페이지에 한부모가족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백미당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남양유업은 한부모가족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을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전국 15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복지시설과 한부모가족 시설 등에 우유와 발효유 등 자사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참여로 지난해 목표를 넘어선 1,356캔의 분유를 한부모가족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지원 제품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월령대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제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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