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오비맥주가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700여만원을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10일 이천시청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열고 이천시민장학회에 7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비맥주 김두영 이천공장장과 최정욱 수도권역 본부장, 강석빈 성남지점장, 성수석 이천시장, 임기배 이천시민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2009년부터 이천시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천시에 기탁한 누적 장학금은 약 3억6500만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이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통해 생산공장이 있는 이천·광주·청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세 지역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약 13억원이다. bless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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