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아들 승재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허양임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불꽃축제 가기 전 폭풍 숙제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직원 휴게실에서 숙제를 하고 있는 승재 군의 모습이 담겼다. 노트북과 책을 앞에 두고 연필을 든 승재 군은 지루한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숙제에 집중하고 있다.

허양임은 “입은 쭉 나왔지만 열심히 하고 놀아야 더 즐겁다는 걸 알기에”라며 아들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허양임도 승재 군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업무를 보고 있다. 일하는 엄마와 숙제하는 아들의 모습이 나란히 담기며 소소한 일상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허양임은 “오늘 직원 휴게실은 잠시 도서관으로 변신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소가 어디든 공부를 마친 뒤 놀 준비를 마쳤다는 듯한 일상을 공유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훌쩍 자란 승재 군의 모습이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받았던 어린 승재와는 또 다른 성장한 근황이 반가움을 안긴다.

허양임은 그룹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과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승재 군을 얻었다. 세 사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고지용은 지난 7월 개인 채널을 통해 “2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승재 군의 양육권은 허양임이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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