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도형 기자] 가수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가(家)’가 발매 6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5일 김호중과 그의 팬들은 첫 정규앨범 ‘우리가’의 발매 6주년을 자축했다. ‘우리家’는 지난 2020년 9월 5일 세상에 첫선을 보인 바 있다.

김호중의 정규 1집 ‘우리가’는 인트로곡 ‘돛을 올리다’를 비롯해 유년 시절의 스토리를 그린 ‘할무니’ ‘태클을 걸지마’ ‘홀로아리랑’ 등이 포함됐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인 ‘만개’와 ‘우산이 없어요’ ‘나보다 더 사랑해요’ ‘백화(白花)’ ‘희망가’ ‘너나나나’ ‘애인이 되어 줄게요’ 등도 담겼다.

‘우리가’는 유명 프로듀서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총 프로듀싱을 맡았다. 영화 음악감독 이지수와 박경훈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체코 60인조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 세션맨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우리가’는 김호중이 군 복무를 앞두고 발매된 앨범이었기에 그와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앨범이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차선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에 법원은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고, 김호중은 서울구치소와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복역했다. 지난 6월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만기 출소일보다 5개월 일찍 출소했다.

이후 김호중은 출소 한 달 만인 7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해 더 건강하고 단단한 모습으로 다시 서겠다”며 복귀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darksta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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